'유서대필' 혐의 강기훈 22년만에 재심 무죄 / YTN

'유서대필' 혐의 강기훈 22년만에 재심 무죄 / YTN

[YTN 기사원문] 1990년대 대표적인 공안 조작사건으로 불리는 이른바 '유서대필' 사건의 장본인인 강기훈 씨가 20여 년 만에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자살방조죄로 옥고를 치른 강 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국과수에 필적 감정을 다시 의뢰한 결과, 강 씨가 동료의 유서를 대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