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 FA컵 결승 진출...31일 우승 대결 / YTN

대한축구협회 주관 FA컵 4강전에서 시민구단 인천이 전남을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인천은 홈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맞선 뒤 연장전 나온 윤상호와 케빈의 연속골을 앞세워 전남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또 다른 4강전에선 서울이 울산을 2대 1로 누르고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천과 서울이 대결하는 FA컵 결승전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우승팀에게는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51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