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hild star', 'Light and shadow (아역 스타, 빛과 그림자는?)](https://poortechguy.com/image/_cpHdr6QKjE.webp)
[Y-STAR] ''child star', 'Light and shadow (아역 스타, 빛과 그림자는?)
Attends as tag along [미디어인뉴스] '해를 품은 달'의 인기와 함께아역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주목을 받게 되는 아역스타들은 빛과 같은 삶 뒤에 어두운 그림자를 경험하기도 하죠 어린 나이에 겪지 않아도 될 아픔을 겪고만 그들의 이야기,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살펴봤습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그 인기의 중심에는 아역스타들의 명품연기가 한몫 톡톡히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러나 아역스타들의 활약이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어린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큰 성공과 고착화된 이미지, 그리고 이른 사회생활은 아역스타들이 어린나이에 겪지 않아도 될 아픔을 가져다주는데요 90년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달이' 김성은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어른도 당해내기 힘든 맹랑한 캐릭터로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성은 그러나 그녀에겐 김성은이라는 이름보다 더 익숙한 '미달이'라는 이름이 고통이었는데요 지난 2005년에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달이로 부르는 친구들을 죽이고 싶었다"는 말을 남겨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김성은은 2010년 성형사실을 고백했는데요 '미달이'의 모습을 뒤로한 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난 김성은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긴 웨이브 머리를 공개한 김성은, 그녀는 11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성인연기자로써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로 최고의 아역스타 자리에 올랐던 이건주 역시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순돌이'라는 이름을 떼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해야만 했습니다 '순돌이' 이건주는 요즘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