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ㅣ 4월 6일 (목)ㅣ#마태복음27장 27-44 "내 삶의 주인됨을 내려놉니다." [10분 말씀나눔]](https://poortechguy.com/image/_iEsYGt-esE.webp)
[#매일성경큐티] ㅣ 4월 6일 (목)ㅣ#마태복음27장 27-44 "내 삶의 주인됨을 내려놉니다." [10분 말씀나눔]
마태복음 27:27–44 27 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가자 총독의 모든 군대가 예수를 둘러쌌습니다 28 그들은 예수의 옷을 벗기고 자주색 옷을 입혔습니다 29 또 가시로 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는 그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희롱하며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의 왕, 만세!” 30 그들은 예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렸습니다 31 이렇게 희롱하고 나서 군인들은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의 옷을 도로 입혔습니다 그러고는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예수를 끌고 나갔습니다 32 성 밖으로 나가는 길에 그들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과 마주치게 됐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했습니다 33 그들은 ‘골고다’ 곧 ‘해골의 장소’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34 거기에서 군인들은 예수께 쓸개 탄 포도주를 주어 마시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35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예수의 옷을 두고 제비를 뽑아 나눠 가졌습니다 36 군인들은 거기에 앉아 계속 예수를 지켜보았습니다 37 예수의 머리 위에는 그들이 ‘유대 사람의 왕 예수’라는 죄패를 써 붙였습니다 38 두 명의 강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사람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달렸습니다 39 지나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고 예수께 욕설을 퍼부으며 40 말했습니다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 자신이나 구원해 봐라! 어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한번 내려와 봐라!” 41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조롱하며 42 말했습니다 “남을 구원한다더니 정작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군!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니 어디 한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어 주겠다 43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를 당장 구원하시겠지 자기 스스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었다 ” 44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모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