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4배 늘어난 빚투…위험 경고음에 첫 ‘소비자 경보‘ 발령

1년 반 만에 4배 늘어난 빚투…위험 경고음에 첫 ‘소비자 경보‘ 발령

[앵커] 가계빚 경고음이 커지고 있는 곳은, 주식시장도 마찬가집니다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의 바로미터인 '신용융자' 규모가 1년 반 만에 무려 4배 늘었습니다 '빚투' 위험 신호가 계속 강해지는 가운데 소비자경보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처음으로, 신용거래에 소비자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계속해서 김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린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