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합의…한국당 반발

여야 4당,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합의…한국당 반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 그리고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신속 처리 안건 그러니까, 시한을 정해 놓고 무조건 본회의에 상정하는 이른바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패스트트랙이 시작되면 길게는 330일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 4월 총선을 감안하면 사실상 데드라인에 합의를 마친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보이콧까지 거론하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