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기리는 축제에 '일본인 콘셉트' 다나카를 섭외?" / SBS / 굿모닝연예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을 기리는 '2023 명량대첩축제'에 일본인 콘셉트의 캐릭터 다나카의 출연이 논란이 됐습니다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 씨의 부캐릭터로, 일본 유흥업소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와 활동하는 설정인데요 일각에서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행사에 다나카 초청이 적절하냐'는 등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반대로 '일본인 설정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배척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주최 측은 '평소 다나카가 이순신 장군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반전 기획을 통해 애국을 표현하자는 취지였지만, 논란이 되는 만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해남군에서도 출연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굿모닝 연예]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굿모닝연예 #이순신 #장군 #다나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