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정관 "60세 이상 미국인, 4차 백신 맞으라" 권고 / YTN 사이언스

미국 백악관의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조정관이 4차 백신 접종이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감염과 사망을 줄여준다며 이를 맞으라고 적극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은 현지 시각 17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4차 백신이 고령자들에게 감염과 사망을 크게 줄여준다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데이터가 있다며 60세 이상인 미국인은 2차 추가접종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자 조정관은 "1차 추가접종을 맞은 지 4개월 뒤 2차를 맞으면 단지 감염뿐 아니라 사망에서 상당한 감소가 있었다"며 "따라서 60세 이상인 사람들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연구는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보다 젊은 연령대를 상대로 한 2차 추가접종의 효능에 대한 데이터는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50세 이상 연령대를 대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2차 추가접종을 승인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 co kr) #4차백신 #미국백신 #미국코로나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