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박한별, 데뷔 후 첫 숏커트 변신 "남장여자 연기 기대하세요"

[SSTV] 박한별, 데뷔 후 첫 숏커트 변신 "남장여자 연기 기대하세요"

[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첫 남장여자 연기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연출 조영광 | 극본 윤영미)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이 참석했다 이날 '잘 키운 딸 하나' 제작발표회에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박한별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극중 박한별은 엄마와 언니들을 지키기 위해 8살 때부터 아들로 자란 종갓집의 넷째딸 장하나 역을 맡았다 특히 박한별은 남장 여학생 장하나 역을 맡아 데뷔 11년 만에 숏커트 머리로 변신했다 한편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윤유선, 하재숙, 김주영, 한유미 등이 출연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의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 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