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비리 의혹 수사

검찰,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비리 의혹 수사

검찰,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비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한국 스포츠의 산실인 대한체육회의 비리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김정행 회장을 둘러싼 비리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김 회장은 이명박정부 실세들이 대거 포진한 '영포회' 멤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 수사 소식을 들은 김 회장은 "체육회 관계나 과거의 학교 관계 등에서 전혀 문제가 없으며, 떳떳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