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머리 오목눈이  #소리정원

붉은머리 오목눈이 #소리정원

축하해주세요. 소리정원에 “붉은머리오목눈이”가 날아와서 둥지를 틀고 알을 4개 낳더니 드디어 알이 부화했습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흔히 뱁새라고도 부르면,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참새만큼 많은 새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에도 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뱁새이의 알은 11~12일 정도 후에 부화하며, 새끼가 둥지를 떠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9~10일 정도라고 합니다. 뱁새가 어미가 주는 먹이를 잘 받아먹고 빨리 커서,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