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2라운드'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2라운드'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2라운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도 "이혼 책임이 임 고문에게 있다"는 이 사장과 "이혼은 불가하다"는 임 고문의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 수원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한 임우재 고문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지 않은 채 법원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직접 참석하지 않고 변호인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절차는 2014년 10월 이 사장이 이혼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내면서 시작됐고 1심 법원은 지난 1월 이 사장의 손을 들어준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