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새벽에 홀로 배회한 3살 아이...경찰이 구조 / YTN
추운 새벽에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던 아이를 구조한 경찰관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새벽 2시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서 아이가 맨발로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직후 출동한 수송지구대 강동구 경감은 아이를 조사실로 데려와 담요를 덮어주며 안심시켰습니다 조사 결과 갓 3살이 된 이 아이는 가족들이 잠든 시간에 깨 밖에 혼자 나왔다가 길을 잃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