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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22 하반기 DGB글판 선보여 경북도민방송TV
#DGB대구은행 #임성훈은행장 #수성동본점 #글판 #정호승시인 #넘어짐에대하여 #경북도민방송TV #은결아나운서 #은결기자 DGB대구은행은 수성동 본점 서편 3층에 일러스트와 글귀가 어우러진 감성의 2022년 DGB글판을 게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코로나19 극복’ 의미를 담은 응원을 글판에 게시하며, 한동안 감성 글판을 게재하지 않았던 DGB대구은행은 2022년 첫 글판으로 이번 DGB글판을 제작해 선보였습니다 금번 DGB글판 문구는 정호승 시인의 시 ‘넘어짐에 대하여’에서 따왔습니다 ‘아직도 넘어질 일과/ 일어설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나를 넘어뜨리고 / 넘어뜨리기 위해 다시 일으켜 세운다 할지라도’라는 구절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함께 힘을 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글귀와 어우러지는 일러스트는 기존 DGB글판에서 여러 번 작품을 선보인바 있는 이성표 작가의 그림입니다 따뜻한 색감의 파란색 새들의 그림으로, 우리 함께 마주 바라보며 위로하자는 의미를 담고자 선정됐습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수성동 외벽 DGB글판이 선보인지 10년 이상 되면서 ‘글판과 함께 열린광장을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자’는 현 시점에 선보이는 따뜻한 감성의 DGB글판으로 지역민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지역민과 고객에게 한 마디 말로 따듯한 위로와 힘을 줄 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