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2월23일 종합뉴스 예고

▶ 정경심 '징역 4년' 법정구속…"너무 큰 충격" 표창장 위조를 통한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조국 전 장광은 "너무나도 큰 충격"이라며 "더 가시밭길을 걸어야 할 모양이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 '5인 모임' 금지 첫날…곳곳 혼선 수도권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시행된 첫날 일부 시민들이 지침을 어기는 등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음식점에 일행 8명이 한꺼번에 들어가거나, 식당 주인은 가족 여부를 확인하려면 손님에게 등본을 요구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 영국발 항공편 중단…'변이' 백신효능 검증 정부는 영국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려고 이달 31일까지 런던발 인천행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제약사들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효능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 "변창흠 지명 철회"…"부동산 전문가"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자진사퇴나 임명권자 지명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전문가라며 변 후보자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