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1호 승객 오세훈 “능숙한 운전자 있는 느낌”

자율주행 1호 승객 오세훈 “능숙한 운전자 있는 느낌”

내일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자율주행차가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상암에서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을 열고 42dot과 SWM에 자율차 영업면허를 발급했습니다 1호 승객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자율차 산업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기술이 능숙한 운전자가 운전하는 거 같은 그런 정차감을 경험하면서 이 정도면 상용화해도 되겠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자율주행차는 스마트폰 앱을 다운 받으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내년 1월 유상운송 시행에 앞서 올해까지 무료로 자율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율차는 일단 3대가 운행하고 12월 말에는 자율주행버스 1대를 포함해 6대로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상암 일대에 50대 이상의 자율차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윤민영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율주행#상암#오세훈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