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가린 오토바이로 난폭 운전 10대 벌금형

번호판 가린 오토바이로 난폭 운전 10대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 9단독 임영실 판사는 번호판을 가린 오토바이로 도심에서 난폭 운전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7살 남학생에게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해 10월 광주역 교차로 주변에서 친구 5명과 함께 번호판을 가린 오토바이를 좌우로 줄지어 위험하게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