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무면허운전' 벌금형 비판에…"작년 일, 네가 뭔데 충고?"

가수 김흥국이 1년 전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에 대해 불쾌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작년에 마무리된 사건을 이제 와서 마음대로 보도해도 되냐"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과의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한 시민이 그의 행동을 비판하자 김흥국은 "너도 잘 살아라"라고 응수했습니다 김흥국은 과거 여러 차례 음주운전과 뺑소니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 추방캠페인에도 참여했지만, 이후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그가 뺑소니 사건에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며 700만원의 벌금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