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폭언 갑질 논란 송지용 도의장 징계 권고 | 전주MBC 220331 방송
국가인권위원회가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로 논란이 된 송지용 도의회 의장을 징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해 집무실에서 김인태 전 도의회 사무처장을 질타하면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송 의장에 대해 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김 전 처장에게는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인권위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법이 허용한 모든 절차를 밟아 억울함을 호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송 의장은 완주군수로 출마할 예정인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이 민주당 후보자 검증 기준에 포함돼 있어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인권위 #송지용 #징계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