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더니…발언 끝나기전 '4번' 더 나왔다 [이슈PLAY] / JTBC News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더니…발언 끝나기전 '4번' 더 나왔다 [이슈PLAY] / JTBC News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군 지시 상황을 설명하며 '인원이라는 말을 써 본 적 없다'고 주장했지만, 앞선 변론에서도 '인원'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6일)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당시 윤 대통령이 '안에 인원들을 빨리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재확인하자, "저는 그냥 사람이라는 표현을 놔두고, 또 의원이면 의원이지 '인원'이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어제 변론에서도 윤 대통령은 "국회 본관을 거점으로 확보해서 불필요한 인원을 통제한다는 목적으로 (군인들이) 들어갔다", "그 안에는 약 15명, 20명이 안 되는 인원이 들어갔고 그 7층 건물 안에도 굉장히 많은 인원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하는 등 '인원'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