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스퀘어 오프닝 행사, 오세훈 서울시장 "타임스퀘어 능가할..." #shorts

[뉴스거리] 송기평 Chief Creator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월 1일 명동스퀘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명동스퀘어는 명동 일대를 대상으로 지정된 제2 옥외광고물 자유표시 구역의 브랜드명입니다 이로인해 명동관광특구 일대에 자유로운 모양과 크기의 전광판 설치가 가능해졌습니다 서울시는 가로 72m, 높이 18m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연출해 서울의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홍보영상에는 3D 아나모픽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을 더한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서울달을 타고 등장해 서울의 야경을 선사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명동스퀘어가 타임스퀘어를 능가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에게 전해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3천만명 유치, 1인당 관광 지출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