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병원 응급실 상습 행패 40대 구속

'술만 마시면…' 병원 응급실 상습 행패 40대 구속

'술만 마시면…' 병원 응급실 상습 행패 40대 구속 대전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47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대전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의사와 간호사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인 윤 씨는 술을 마시다 다퉈 가벼운 상처를 입는 등의 이유로 병원에 이송됐을 때마다 "입원 시켜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며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