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한길, 尹 탄핵 집회 중단 선언..."아내가 밥도 안 주려 해" / 전광훈·전한길 고발한 민주당 "尹 내란 선전·소요 교사" 25.02.07 | MBN NEWS

[이슈] 전한길, 尹 탄핵 집회 중단 선언..."아내가 밥도 안 주려 해" / 전광훈·전한길 고발한 민주당 "尹 내란 선전·소요 교사" 25.02.07 | MBN NEWS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옹호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자신의 활동 시한을 3월 1일 집회까지로 설정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6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향후 행보에 대해 “3·1절이 마지막 집회라고 약속했다 그때까지만 집회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상계엄 당시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으나 그 뒤로 일어난 거대 야당의 줄탄핵으로 인해 행정부가 마비됐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목표는 오로지 권력을 잡는 것이구나 싶어’ 윤 대통령을 직무 복귀시키고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가 무너지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다는 위기감 속에서 돈을 못 벌더라도 목소리를 냈다”고 했습니다 활동 시한을 잡은 이유에 대해선 부인의 극심한 반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