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xer - 유로 김철민 Cover / Simon & Garfunkel

The Boxer - 유로 김철민 Cover / Simon & Garfunkel

포크싱어 & 송라이터 유로(柳爐) 김철민님을 응원하는 유로팬 청포도 채널입니다 Folk Singer & Songwriter URO-Kim Chulmin's support It's uro fan Green grape(chungpodo) channel 💗 2021년 4월 23일 아산의 신정호수 LAKE ON 카페에서의 비대면 음악회 영상 입니다 🌼🍃 🌿🌼💗💗🌿🌼🍀☕ The Boxer / Simon & Garfunkel 이 노래는 Simon & Garfunkel 의 1970년 발매된 그들의 마지막 앨범인 "Bridge Over Troubled Water"에 실려있는 곡입니다 Benny Perat이라는 쿠바 출신의 권투선수가 있었습니다 두 차례나 세계 웰터급 참피언을 지낸 꽤 유명한 권투선수 였지요 1962년 3월 24일, 그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Emile Griffith라는 선수와 웰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그리고 12라운드에서 연속 29차례의 연타를 당한 끝에 로프에 기댄 채 비몽사몽 그리곤 미처 레퍼리가 말릴 새도 없이 다시 수 차례 가격을 당한 뒤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집니다 그리고 그 길로 병원에 실려가 열흘만에 세상을 떠납니다 그때 그의 나이 겨우 스물 다섯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폴 사이먼이 이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진 거라곤 상처 투성이인 몸뚱이 하나뿐인 가난한 권투선수들의 고달픈 삶을 노래한 곡이죠   💛💛💛🎶🎶🎶💛💛💛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난 정말 불쌍한 소년이에요     내 얘기가 잘 알려진 건 아니지만 주먹을 허비했어요 헛된 말로 가득찬 그런 약속에 속아     All lies and jests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모두 거짓과 놀림이었어요 사람들은 아직도 원하는 것만 듣고 나머지는 무시해 버리죠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내가 집과 가족을 떠났을 때 난 그저 아이에 불과했어요 낯선 사람들 틈에 끼어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겁에 질려 있었어요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몸을 웅크린 채 빈민가를 찾아 나섰어요 누더기 옷을 걸친 사람들이 드나드는 그런 장소를 찾아서 말이에요 그들만이 알고 있을 법한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막노동꾼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일자리를 찾아 나섰지만 아무런 기회도 얻지 못했어요 7번가 창녀들의 유혹의 말 외에는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Lie-la-lie~   분명히 말하건대 내게는 너무도 외로운 시절이 있었어요 난 거기서 위안을 구했어요   And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겨울 옷가지를 정리하며 난 떠나고 싶어하죠 고향으로 말이에요 뉴욕시의 겨울 때문에 힘겨워 하지 않을 날 이끌며 고향으로 향하게 해요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Lie-la-lie~ 링 한복판에 한 권투 선수가 서 있어요 싸움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죠 그에게는 글러브에는 상처가 남아 있어요 그를 쓰러뜨렸거나 그에게 상처를 입힌 모든 글러브 분노와 수치심에 휩싸여 그만 두겠다고 외칠 때까지 하지만 그 선수는 아직도 떠나지 못해요 [[ ☝👈👈 인터넷 daum 기사 퍼옴 ]] ⚘포크가수 유로김철민님의 유튜브채널 (유로라이브)도 기억해 주세요 🌼🌸🌼🌸🌸, 좋아요도 꾸~~욱! 부탁 드립니다 ㅎㅎ #TheBoxer#유로김철민#Simon&Garfun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