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 배상금 폭탄까지 이중고... 美 대법원 심리 열려 / YTN (Yes! Top News)

[브리핑] 삼성, 배상금 폭탄까지 이중고... 美 대법원 심리 열려 / YTN (Yes! Top News)

[앵커] 갤럭시 노트7 생산·판매 중단으로 큰 타격을 입은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소송으로 인한 엄청난 배상금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둥근 모서리와 화면 테두리 등 세 가지 디자인 특허를 삼성이 베꼈다며 2012년 애플이 제기한 소송인데요, 배상금 규모가 3억9천9백만 달러, 우리 돈 4,485억 원에 달합니다 삼성전자가 미 대법원에 상고를 했는데,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심리가 열렸습니다 양측 변호인의 말 들어보시죠 [노린 크럴 / 애플 측 변호인 : 삼성은 11개 스마트폰에 계획적으로, 뻔뻔스럽게 아이폰을 베꼈습니다 매번 재판에서도 확인됐습니다 ] [캐서린 설리번 / 삼성 측 변호인 : 극히 작은 특허 침해에 모든 이익금을 다 내라는 것은 스마트폰의 다른 모든 중요한 특허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입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