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飾り(카자리) [Beat.SunoAI]](https://poortechguy.com/image/b9Rmo5kKOdM.webp)
등불 - 飾り(카자리) [Beat.SunoAI]
회색의 세상 새벽이 되어 머리위에 떠오른 달을 올려다봐 이색의 향기 이 맘의 도피 선물해준 향수 어느샌가 비어 뚜껑이 열려 새어버린 향기처럼 시간이 흘러 새어버린 내맘처럼 내가 가진 마음속의 도피처 또 미쳐 돌아가지 감정이 터져 내가 가진 마음이 터져 아픈 맘에 자신이 쓰러져 나약한 내가 싫어 퍼져 열심히 걸어가다 보면 빛이 나올까 한번은 눈부시게 바라봤던 적 있던 눈이 멀어 버려 앞이 흐려 지고나서야 가려야 보일만큼 세상 아름다운 밝은 빛을 내손으로 꺼트려 다시 어두운 회색으로 다시 한번 찾는건 불가능 하지만 불가능 하지만 기억속에 남아 있는 작은 등불따라 걸어 한발 앞으로 두발 걸어 걷는 다는 행위를 반복하고 반복해 앞으로 내게 빛은 필요없어 빛은 가슴속에 남아 언제나 나를 비추리, 슬퍼도 눈 맞추리 어둠속 틀리지않고 계속 걸어가리 걷다 지쳐 쓰러져도 등불을 가슴에 안고 일어서서 걸어가리 계속 걸어가리 난 계속 걸어가리 손에 들린 등불은 꺼지지 않고 점점 타올라 가슴속 미련 먹고 타올라 왜 그리 했던가 왜 미련 남는가 왜 행동 했는가 족쇄처럼 남은 내 행동에 스스로 죄를 고해 병신처럼 슬퍼할 거면서 왜 그랬을까 내게 마지막 기회일까 네 안에 내가 아직 남아있을까 머리속에 수백번 시뮬레이트 에뮬레이팅 해도 좋은 결과 값이 나오지않아 저지른 행동의 무게가 너무나도 무거워 인생의 자세 안에 언제나 후회따윈 없다고 했었지 처음으로 지키지 못했을 거야 처음으로 후회 했을거야 이렇게 아플지 몰랐지 이렇게 슬플지 몰랐지 이렇게 미쳐갈지 몰랐지 정말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