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0 [원주MBC] 원주에 4천㎡ 규모 '반려견 쉼터' 7월 초 개장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 외곽지역에 반려견 쉼터 일명 애견 공원이 조성돼 다음달 초 개장합니다 원주시는 흥업면 국도대체우회도로변에 있는 흥업쉼터 내 4천 제곱미터 터에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들여 관리사무소와 안전펜스, 애견 놀이시설물, 급수시설과 편의시설 등의 설치 공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려견 쉼터에 입장하려면 등록된 칩이 있어야 하며, 소형견과 대형견이 뛰노는 공간이 울타리로 구분됩니다 원주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현재 1만2천여 마리며, 미등록 개체를 포함하면 2만 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