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혼자 정글 트레킹🌴🐒🇨🇴 #남미여행 #콜롬비아 #여행쇼츠

콜롬비아에서 제일 좋았던 곳이에요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콜롬비아의 찐명소!!! 중간중간 원숭이와 도마뱀도 만날 수 있고 멀리서 들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언제 바다가 나올까 기대하면서 걷는 재미도 있었고 트레킹 끝에 카리브해를 만났을 때의 그 감격은🥹💫 걷는 내내 안 예쁜 곳이 없었고 행복하기만 했어요 정말루,,! 그냥 지나칠까 생각했었는데 여행 중에 만난 외국인 친구들이 여긴 꼭 가야한다고 추천했던 곳이고, 다녀온 저도 이제는 여기저기 강추하고 다니는 중이에요! 남미 여행 계획이 있다면 여기 꼬오옥 추가해주세요💘 📍콜롬비아 타이로나 국립공원 ⏱️ 트레킹 편도 2-3시간 소요 💵 입장료 + 보험(필수) 80000 COP 🐎 힘들면 중간에 말 탈 수 있음 🚤 돌아갈 때 타강가로 보트타고 돌아갈 수 있음 ✔️ 매표소에서 밴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추천 트레킹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입구는 매표소에서 차로 10-15분 걸리는데 모르고 50분을 걸었다,, 가는 길은 정글이 아니고 그냥 차도라서 걸으면서 밴타고 가는 사람들이 어찌나 부러웠는지,,, #남미여행 #콜롬비아 #타이로나국립공원 #정글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