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벼랑 끝 파업...환자 지킬 수 있게 도와달라" / YTN
[앵커] 공공의료 확충과 처우 개선을 요구해온 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의료진이 쓰러지고, 방역이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나순자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 국민 여러분! 더 이상 참고 버틸 수 없어 저희들은 피눈물을 머금고 9월 2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벼랑 끝 희망을 부여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지만, 저희들의 목적은 파업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더 이상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도록, 환자 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내서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해 주십시오 ] YTN 박기완 (parkkw0616@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