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M의 대형 심해 산갈치 발견! 지진과 쓰나미의 징조? 대만에서 다이버가 발견한 대형 산갈치가 목격되었다./ 장산뉴스

장산뉴스 입니다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 인근 해안에서 최대 길이가 11m로 알려진 초대형 산갈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산갈치는 다이빙 강사 왕청루와 동료들이 지난달 27일 다이빙을 하던 중에 발견되었으며, 그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면서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산갈치의 몸길이는 약 2m로 추정되며, 기록된 산갈치의 최대 몸길이는 약 11m입니다 산갈치는 가장 긴 경골어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생김새가 갈치와 비슷하여 '산갈치'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유전적으로는 사실상 갈치와는 거리가 멉니다 산갈치는 주로 심해에 서식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발견하기 어려운데, 속설에 의하면 지반이 흔들리거나 이상 징후를 느끼면 얕은 바다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최근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이전에 발견되지 못했던 다양한 생명체가 갑작스럽게 발견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나 심해에서 새로운 생물을 목격 하였다면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할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이상 장산뉴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진 #심해 #대만 #갈치 #대만갈치 #산갈치 #대형산갈치 #쓰나미 #taipei #deepsea #Cutlassfish #taiwan #중국갈치 #스킨스쿠버 #다이버 #지진징조증상 #지진징조 #쓰나미징조 #tsun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