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사드 여파…7월 여행수지 적자 역대 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계속되는 사드 여파…7월 여행수지 적자 역대 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계속되는 사드 여파…7월 여행수지 적자 역대 최대 사드 갈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은 감소한 반면 휴가철 해외여행객이 늘며 지난 7월 여행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서비스수지 적자는 32억9천만 달러로 작년 7월 기록인 15억8천만달러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휴가철 해외여행 증가 탓에 여행수지 적자가 전체 서비스수지 적자의 절반가량인 17억9천만 달러에 달하며 월간 단위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상품과 서비스수지를 모두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72억6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7월보다 11억5천만달러 감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