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MBC] "강원특별자치도 성패, 철도망과 항만 신속 구축에 달려"

강원특별자치도의 성패는 도내 철도망과 동해 신항만의 신속 구축에 달렸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라대학교 조진행 교수가 강원연구원 통일·북방 정책 포커스에 기고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륙 경제권인 북방 경제권을 통한 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동서고속철도와 강릉과 제진, 동해 북부선 철도가 조기에 완성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항 3단계 사업의 민간 사업을 국가 재정 사업으로 전환해 항만 인프라 개발을 획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