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기단 '스캠네트워크' 한국지부장 등 7명 검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제사기단 '스캠네트워크' 한국지부장 등 7명 검거 서울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서아프리카에 본부를 두고 한국·중국 등에서 활동하는 국제사기단 '스캠네트워크'의 한국지부장 나이지리아인 40살 A씨 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무작위로 한국인에게 접근해 거액을 상속받은 미국 외교관 등을 사칭해 친분을 쌓아 한국으로 재산을 보내는 데 필요한 운송료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이들이 2017년 8월부터 1년 가까이 챙긴 돈이 14억원 상당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미신고 금액까지 포함하면 100억원대 피해가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