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가이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신앙가이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댓글에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얼마 전에 어떤 일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이럴 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이럴 때 제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실 수 있나요?”라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할지를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어떤 일을 하다 보면 막힌 길을 만난 것처럼 느껴지는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믿는 분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을 원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럴 때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이런 일을 만날 때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 때, 때로는 막힌 길을 만날 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다윗의 삶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다윗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왕이 되기 전에 사울에게 쫓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울에게 잡히면 죽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다윗은 필사적으로 도망을 다닙니다 그러다 다윗은 한 굴로 도망을 칩니다 그런데 다윗이 이 아둘람 굴에 숨어 있을 때, 사람들이 이것을 알고 다윗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굴에는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결국, 다윗이 좁은 굴에 더 이상 머물 수 없음을 알고 어떻게 하느냐? 모압 왕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때 다윗이 모압 왕에게, 뭐라고 말을 합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삼상 22:3) [3]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여러분 다윗이 모압 왕을 만났을 때 뭐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알기까지 여기에 머물기 원한다”고 말을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다윗은 400명을 이끌고 있었지만, 여전히 사울에게 쫓기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윗은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몰랐습니다 이때 다윗이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할지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또 우리는 신약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막힌 길을 만난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에 보면 바울은 지금의 터키 지역인 비두니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울이 원하는 대로 이 복음의 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복음의 길이 막힌 것입니다 성경을 보니 이때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이 이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살다 보면 다윗이나 바울이 경험하는 것들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바울처럼 어떤 일을 할 때 막힌 길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연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 다윗은 400명을 거느린 채 쫓기는 삶을 살면서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할지를 몰랐습니다 이럴 때 다윗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한 것입니다 그러자 이때 하나님이 이런 다윗을 어떻게 인도하셨다고 합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어떻게 할지를 인도해 주셨다고 합니다 (삼상 22:5)[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그렇다면 여러분, 막힌 길을 만난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 주셨다고 합니까? 하나님은 바울의 길이 막혔을 때 환상을 통해 나갈 길을 인도해 주셨다고 합니다 (행 16:9, 개정)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여러분 다윗이 어떻게 할지를 모를 때, 바울이 막힌 길을 만났을 때 성경은 하나님이 이들을 어떤 식으로 인도해 주셨다고 합니까? 다윗의 경우는 하나님의 사람, 갓 선지자를 통해 인도해 주셨고, 바울의 경우에는 환상을 통해 인도해 주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떻게 할지를 모를 때, 막힌 길과 같은 것을 만나게 될때, 과연 우리가 어떻게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느냐? 우리도 다윗처럼 바울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처럼 어떻게 할지를 모를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인도해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처럼 사람을 통해 우리를 인도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을 통해, 내가 전혀 기대치 못했던 사람을 통해, 혹은 목회자를 통해, 아니면 하나님이 보낸 사람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때로는 우리가 영적으로 민감하다면 바울처럼 환상을 통해서도 인도를 받을 수 있고, 마리아의 남편이었던 요셉처럼 꿈으로도 인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레마를 통해, 설교를 통해, 성령의 지혜와 가르침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내가 어떻게 할지를 모를 때, 때로는 막힌 길을 만날 때, 이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반드시 하는 것이 무엇이냐? 기도와 함께 이때부터 눈과 귀를 크게 연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제가 눈과 귀를 크게 여느냐? 제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저에게 말씀하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통해 인도하실지, 아니면 환상이나 꿈을 통해, 아니면 계시나 말씀을 통해, 아니면 성령님의 레마나 생각나게 하심으로 하실지 모르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다릴 때 눈과 귀를 크게 열고 하나님께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눈과 귀를 크게 열고 기다릴 때, “아, 하나님 지금 저 사람을 통해 내가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지 보여 주시는구나”, “어제 꿈이 내가 어떻게 할지를 보여 주시는 꿈이구나”와 같은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때 메시지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기도온처럼 사인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명확하게 구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믿고 신뢰하며 인도하심을 구할 때,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지금도 체험하며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사실 오래전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까? 다윗과 바울 같은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는 것이지 나같이 보잘것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관심도 두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 신실하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내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들으며 목자는 양을 인도한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양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목자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는 목자이신 하나님의 양으로서 그분의 인도하심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평생 신실하게 자기를 인도 해 주신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다윗이 이렇게 고백을 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며 안위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혹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도 인도해 주실까?” “내가 구할 때 하나님이 내 간구를 들으시고 나를 인도해 주실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때 내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양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런 양인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양인 우리가 목자이신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삶을 살아가므로, 다윗이 고백했던 시편 말씀이 또한 우리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 23:1-3, 개정)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