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 인력 27명→170명으로 / YTN 사이언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인 1339 상담 인력을 기존 27명에서 170여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중순까지 1339 상담인력을 단계적으로 150명 신규 배치해 전체 상담인력을 320여 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339 상담문의에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라며 "각 지방자치단체 콜 센터와 보건소 등에도 주요 질의답변을 공유해 지역별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