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81회②] 몽당연필에 투정은커녕 좋아하는 10살 손녀가 짠한 할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81회 "할머니의 내리사랑" 전라남도 순천의 작은 시골 마을이 조용한 마을에 올챙이 같이 꼬물꼬물한 남매와 여든 한 살의 할머니가 살고 있다. 7년 전 3살 베기 민아와 1살 베기 현빈이를 문 앞에 두고 사라진 며느리 그리고 건강이 악화되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없었던 아들. 한순간에 남매들을 떠 맞게 된 할머니는 두 아이들이 짐이 아니라 복이라 여기시며 키우고 있다는데. 무한한 내리사랑 속에서 남매를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할머니와 손자, 손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전라남도 #순천 #시골마을 #올챙이 #남매 #할머니 #몽당연필 #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