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E1 목포의 눈물2 목화 아가씨3 못잊을 당신4 물레방아 도는데5 물새우는 강언덕6 물새우는 해변7 물](https://poortechguy.com/image/cPS5lWcpKts.webp)
이미자E1 목포의 눈물2 목화 아가씨3 못잊을 당신4 물레방아 도는데5 물새우는 강언덕6 물새우는 해변7 물
신상공인중개사사무소(053-214-6415) 인셀덤 화장품 이미자E1 목포의 눈물2 목화 아가씨3 못잊을 당신4 물레방아 도는데5 물새우는 강언덕6 물새우는 해변7 물새 한마리8 미련때문에9 미사의 노래10 미워도 다시 한번 1 목포의 눈물(위금자 노래)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사랑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설움 2 목화 아가씨 목화 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 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목화 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 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3 못잊을 당신 생각하면 그 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옛 추억에 하루 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이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쳐도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4 물레방아 도는데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5 물새우는 강언덕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6 물새우는 해변 고요한 밤 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며 외로히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 속에 슬픔을 주네 고요한 밤 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며 외로히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 속에 슬픔을 주네 7 물새 한마리 외로히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임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히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임은 떠난 임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임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못 오는데 8 미련때문에 철없는 마음이라 꾸짖지 마오 지나온 걸음걸음 한 많은 사연 서러운 사랑길이 몇 굽이더냐 똑 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그대의 참사랑을 두고 갑니다 여자의 일편단심 두 길 있으랴 저 하늘 별을 보고 물어 봅니다 바람에 헝크러진 꿈은 어드메 다 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눈물로 지새우다 떠나 갑니다 9 미사의 노래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꼬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마라 가슴 아프다 두 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 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로운 따아리아 찬서린 모진 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실 길에 뿌려보련다 10 미워도 다시 한번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