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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여호수아12:1-24 모세와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찬615 1 그 큰일을 행하신 주께 영광 이세상을 사랑해 주 오셨네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사 저 영원한 생명문 여시었네 2 그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주예수님 인하여 기뻐하네 주예수님 우리가 만날때엔 그 기쁨을 어디에 비하리오 《후렴》 우리주 높이세 귀한 말씀듣고 우리주 높이세 모두 기뻐하며 주예수님 힘입어 하나님께 그 행하신 큰 역사 찬양하세 ■여호수아 12:1~24 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4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5 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8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네겝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라) 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10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11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12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13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14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15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16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17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18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19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20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21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22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23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24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모두 서른한 왕이었더라 ■수 12:1-24 모세와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1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1-6)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강 동편에서 정복한 왕들과 그 땅에 대한 기록입니다 시혼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 그의 통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에서 시작하여 암몬 자손의 경계인 얍복 강까지 포함됩니다 또한, 동쪽으로는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 뻗어있고, 남쪽으로는 비스가 산기슭까지의 영역을 포함합니다 옥은 바산의 왕으로, 르바의 남은 족속에 속합니다 그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 온 바산 지역까지 펼쳐져 있으며,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 포함됩니다 이들은 가나안땅에 있던 왕들에 비해서 강력한 통치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136:19-20에서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도록 감사의 찬송을 지어 부를 정도로 이 두 왕은 아주 강력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약함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을 인도하시고 도우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를 물리치도록 역사하신 것은 온전히 은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전체가 은혜입니다 은혜중에 은혜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리고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케 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기에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사랑과 자비로 이웃을 대하고, 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은혜의 삶은 단순히 개인적인 축복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의식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뜻을 본받아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2 약속을 믿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용기를 소유합니다(7-24)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강 서편에서 정복한 땅과 그 땅 왕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이 구절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전투를 치렀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희년을 성취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언약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절대 변하지 않기에 애굽에서부터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수많은 전투를 치르면서 마주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들을 도우셨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는 강력한 적들을 상대해야 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셨기에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해 순종하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들은 전투에 나서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행동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수많은 적을 이기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믿음의 길에서 만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것은 많은 저항과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싸움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며, 선한 싸움을 통해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할 때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이러한 믿음이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담대함으로 흔들리지 말고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3 간증하는 삶을 삽시다 수 12장은 요단 동편의 정복한 땅(1-6)과 요단 서편의 정복한 땅(7-24)에 대한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단 동편은 모세가 백성과 함께 정복하여 분배한 땅이고, 요단 서편은 여호수아가 백성과 함께 정복하여 분배한 땅입니다 모세와 각기 여호수아는 자기 자리에서 자기 분량만큼 힘써 싸웠고 땅을 정복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어 가는 과정으로서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셨고, 그들의 순종을 통해 역사하심을 말씀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점령한 산 증거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심과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았는지를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악한 세력에 맞서 싸우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승리했던 간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힘과 지혜를 주시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주신 힘과 지혜로 힘든 상황을 극복했던 간증도 필요합니다 또한 공동체와 함께하는 경험이 중요하기에 교회에서의 사역이나 선교 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여 많은 영혼이 구원받은 간증도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돌아보고 그 경험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기에, 서로의 간증을 통해 격려하며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수 12:1-24 모세와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1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1-6) 2 약속을 믿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용기를 소유합니다(7-24) 3 간증하는 삶을 삽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의식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뜻을 본받아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담대함으로 흔들리지 말고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돌아보고 그 경험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기에, 서로의 간증을 통해 격려하며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