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섬(南海-) 아가씨’[최숙자(崔淑子) 노래. 1966. 신세기레코드주식회사(新世紀RECORD株式會社)]

‘남해섬(南海-) 아가씨’[최숙자(崔淑子) 노래. 1966. 신세기레코드주식회사(新世紀RECORD株式會社)]

‘남해섬(南海-) 아가씨’[최숙자(崔淑子) 노래 정두수(鄭斗守) 작사, 서영은(徐永恩) 작곡, 1966 신세기레코드주식회사(新世紀RECORD株式會社)] 【가사(歌詞)】 1 남해바다(南海-) 잔잔한 저 바다 위로 뱃고동을 울리고 섬을 감돌아 오늘도 부산(釜山) 배는 몇 번(番)을 갔나 다도해(多島海) 사연(事緣) 실코 몇 번을 갔나 남해섬 아가씨는 한(恨)이 맺히네 2 남해바다 꿈 같은 저 바다 위로 날 버리고 떠나간 무심(無心)한 배야 깨어진 그 기약(期約)은 몇 번이 되나 부서진 그 맹서(盟誓)는 몇 번이 되나 남해섬 아가씨는 눈물지우네 【주(註)】 • 실코 = ‘싣고’의 잘못된 발음(發音) • 한(恨) = 몹시 원망(怨望)스럽고 억울(抑鬱)하거나 안타깝고 슬퍼 응어리진 마음 • 눈물지우네 = ① ‘눈물지네’의 사동사(使動詞) ② ‘눈물짓네’의 사동사(使動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