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점 줄게요" 서른넷에 A매치 데뷔전 치른 주민규의 한마디 / JTBC 뉴스룸
[주민규/축구 대표팀 : 이겼다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비겼기 때문에 그렇게 큰 점수를 못 줄 것 같아요 50%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34살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주민규 선수가 자신에게 한 평가입니다, 너무 인색하지 않나요? 팬들도 주민규와 생각이 달랐습니다 태국전에서도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는 응원은 계속됐는데요 주민규는 "최고령으론 1등이어서 기분좋게 생각한다"며 재치있는 소감도 남겼습니다 마지막 말은 "다음 경기에선 머리 박고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다"였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