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도 못했는데”…축의금 이어 브라이덜 샤워 ‘부담’ [잇슈 키워드] / KBS 2023.04.10.](https://poortechguy.com/image/coiyQZ1dWr8.webp)
“취업도 못했는데”…축의금 이어 브라이덜 샤워 ‘부담’ [잇슈 키워드] / KBS 2023.04.10.
키워드 두 번째는 '브라이덜 샤워' 요즘 결혼식이 많아지면서 축의금 얼마 낼지 자주 고민되실 텐데요 축의금보다 '브라이덜 샤워'가 더 부담된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뭘까요? 브라이덜 샤워는 '신부에게 우정이 비처럼 쏟아진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결혼을 앞둔 신부를 축하해주는 파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원래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즐기던 문화인데,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관련 게시물만 120만 개에 달하는데요 친구끼리 서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비용 때문에 부담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장소 대여에 파티용품, 식사 비용까지 한 사람당 적게는 10만 원에서 수십만 원은 들기 때문인데요 친구가 결혼한다는데, 축하하는 마음보다 덜컥 겁부터 난다면, 마냥 좋다고 볼수는 없겠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브라이덜샤워 #축의금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