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이재명, 일정 재개...윤석열 "채용비리? 현실 잘 보라" / YTN

[더뉴스] 이재명, 일정 재개...윤석열 "채용비리? 현실 잘 보라" / YTN

■ 진행 : 김정아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혁신위원장 /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심각해진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민주당은 일상회복의 잠시 멈춤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안 논의에 속도를내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국민에게 일상을 돌려준다더니오히려 아수라장을 만들어놨다 이런 비판도 나왔는데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관련한 여야 신경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야 선대위 의원 두 분과 오늘 정치권 주요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혁신위원장 장경태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김은혜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이재명 후보, 오늘 오전에 PCR 검사 결과를 통보받아서 음성으로 나왔고요 이제 음성 나오자마자 조금 전에 저희가 현장 화면 보여드렸습니다마는 공공병원을 찾으셨습니다 연일 방역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장경태] 여러 가지 델타 변이에 이어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도가 매우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죠 그래서 후보께서도 공공의료도 강조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매타버스나 일정에 대한 축소 등을 검토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만큼 저희가 여러 확산 속도와 더불어 병상 확보라든지 공공의료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를 또 찾으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어제 자택 대기 중에 긴급 성명을 내셨잖아요 즉각적으로 거리두기 강화해야 된다 지금 매타버스 일정은 그러면 취소되는 건 아니고 [장경태] 아마 상당히 축소된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축소된 형태로 하기는 하는 겁니까? [장경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오늘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오늘 8000명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왔고 이걸 좋게 볼 수 있는 방역지표들이 안 보이는 상황이라서 걱정인데 정부가 곧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내놓겠다, 이렇게 입장을 내놓기는 했거든요 너무 늦었다는 지적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은혜] 2년 동안 반복이 됐죠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참았죠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도 2년 동안 국가의 방역지침에 희생을 하며 따르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돌아온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죠 지금 QR코드처럼 방역패스, 지금 가게에서는 2번만 걸려도 300만 원 과태료를 내야 됩니다 이건 이분들에게는 거의 주저앉고 일을 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거든요 지금 저희 지역구에서도 버스터미널 1년 동안 문을 닫아야 된다고 하는데 정부가 국민을 지켜주지 않고 또 국민에게 오히려 협조의 대가로 오는 건 이렇게 징벌 같은 또 형벌 같은 부분이라 생각해서 일단 병상 확보가 제일 중요하죠 그동안 저희가 국민 재난지원금 4차례 이상 시도를 했었고 또 추경도 3차례 이상 간다고 했지만 국민들에게 지금 병상 하나, 수십 조를 투여한들 국민들이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이 상황에서는 일단 국가가 안전을 확보해 주는 게 가장 먼저 필요하다 저희는 작년부터 긴급재정 명령권을 통해서라도 국민 여러분께 100조의 코로나 자금이 필요할 정도로 이 사안은 화급할 것이라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저는 병상 확보, 공공의료에 저희의 안전적인 보장부터 지금 정부가 그리고 저희도 협조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방역을 강화하려면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