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 상공에 매달린 학생들...학교 가다 케이블카에서 14시간 벌벌

300m 상공에 매달린 학생들...학교 가다 케이블카에서 14시간 벌벌

(서울=뉴스1) 정수영 = 파키스탄 북서부 계곡을 오고가는 산악 리프트에서 통학하는 학생 8명이 케이블이 끊어지는 바람에 조난 당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바타그람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리프트는 이곳 오지에서 산악지대 마을끼리 오고 가고 강을 건너는 교통수단입니다 이 리프트를 타고 통학을 하던 학생 8명이 케이블 철삭선 중 하나가 끊어지면서 지상 300m가 넘는 높이의 허공에 고립됐습니다 #케이블카 #파키스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