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의 두 얼굴(1) : 개혁가인가? 요승인가? 아니면 모든건 공민왕의 계획?(역사, 국사, 한국사, 고려사, 수다몽 더 히스토리)](https://poortechguy.com/image/cwCO1rzzzQs.webp)
신돈의 두 얼굴(1) : 개혁가인가? 요승인가? 아니면 모든건 공민왕의 계획?(역사, 국사, 한국사, 고려사, 수다몽 더 히스토리)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노국공주, 공민왕 이야기에 이어 신돈까지! 고려 말을 뒤흔든 굵직한 캐릭터들이 얽히고 섥혔던 시기 국내와 국외로 너무나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었고 각자가 지향하는 방향이 달라 인물들의 입체적 성격이 무엇보다 두드러진 시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노국공주가 사망하고 그 빈자를 꽤찬것은 후궁도 아니고 다른 권력자들도 아닌 승려같지 않은 승려 신돈이었으니 그의 너무 튀는 행보와 앞뒤가리지 않는 불도저 같은 개혁정치는, 초기에 백성들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 받습니다 물론 권문세가들과 불교세력들 등 기존에 한자리 차지고 있던 세력들은 그를 없에고 싶어 이를 갈고 있었겠죠 여하튼 초기에는 개혁정치를 잘해나간것 같았던 공민왕과 신돈, 그들의 개혁정치가 얼마나 파격적이었을지 그리고 왜 같은 승려들도 신돈을 승려라 생각하지 않고 사승이라 생각했는지, 그 첫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