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생사(生死)숙고' 언제까지? / YTN](https://poortechguy.com/image/cxGoynvS-Ew.webp)
유승민 '생사(生死)숙고' 언제까지? / YTN
■ 신지호, 前 새누리당 의원 / 여상원, 변호사·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요새 정치의 계절입니다 그래서 정말 정치권, 흥미로운 이슈도 많고 또 오늘 우리가 짚어봐야 할 사회적 이슈들도 많습니다 함께 생각해주실 네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전 새누리당 의원이자 연세대학교 객원교수이신 신지호 박사님, 부장판사 출신이신 여상원 변호사,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부소장,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네 분 나와 계십니다 어서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김무성 대표 5시에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어요 두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비공개 최고위에서 어떤 얘기를 했는지 두 번째, 공관위 결정에 대해서 조목조목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좀 일찍 이야기를 한 게 낫지 않아요? [인터뷰] 그러니까 일각에서는 사실상 이번에 이른바 유승민과 가까운 사람들 또 비박계, 사실은 보수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사설을 보면 이것은 보복공천이다, 이렇게 다들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공천학살이다, 그런데 김무성 대표가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데 김무성 대표 본인과 본인의 측근들은 다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모종의 김무성 대표께서 묵언수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묵언협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오해를 살 만한데 그래서 오늘 저 이야기도 뭔가 김무성 대표 자기가 여론의 의심도 받고 그러니까 일종에 나는 아니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약간은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나고자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데요 10분도 안 돼서 바로 이한구 위원장이 반박을 해버렸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봅니다 총선 끝나면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 레임덕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문제는 김무성 대표 레임덕이 벌써 시작돼버린 거예요 암만 그래도 그렇죠 김무성 당 대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공천관리위원장이 좀 고민하는 척이라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척도 안 해요 바로 십 몇 분 만에 택도 없는 소리하지 말라며 깡그리 짓밟아버리잖아요 그런데 단 10분만에 공을 김무성 대표에 넘겼어요 그리고 주호영 의원의 경우에는 최고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심요청을 했는데 택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하고 반려를 한 거잖아요 어떻게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