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심혈관 질환 생길 위험, 여성이 2배" / YTN 사이언스

우울증으로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412만여 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우울증이 없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이 있는 남성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39%, 여성은 64%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여성이 우울할 때 심혈관질환 요인인 고혈압과 당뇨, 비만 등에 더 취약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성의 호르몬 변화가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 co kr) #우울증 #심혈관질환 #여성건강 #도쿄대연구 #우울증연관성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