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부스터샷' 접종 도입에…일부선 '백신 불평등' 비판 / JTBC 아침&

선진국 '부스터샷' 접종 도입에…일부선 '백신 불평등' 비판 / JTBC 아침&

독일 연방 정부가 현지시간 2일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을 합니다 또 접종을 원하는 12~17살 어린이 청소년에게도 백신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뿐 아니라 영국도 다음 달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고요 스페인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일요일 이미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부스터샷을 도입하는 건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떨어지거나, 백신 효과가 낮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는데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WHO는 아직 백신 효과 지속 기간에 대한 정보가 적다면서 부스터샷을 권고하지 않고 있고요 전 세계 인구 중 70%가 백신을 맞지 못했는데, 일부 선진국에서만 세 번째 접종까지 실시하는 건 비윤리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