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티엘첨단소재, K-BATTERY SHOW 2022 참가...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의 국산화 도모한다!”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KBATTERYSHOW2022 #에스비티엘첨단소재 #AVING #에이빙뉴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대표 천상욱, 최형민)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2(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파우치형 이차전지의 외장재인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개발 및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 제조사 중 개발 이력이 가장 오래된 선두주자로서,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의 국산화를 도모하고 있다.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은 파우치형 이차전지의 외장재로 사용된다. 당사가 생산하는 파우치 필름으로 만들어지는 파우치형 이차전지는 무선 이어폰이나 손목시계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부터 휴대폰, 노트북과 같은 소형기기, 크게는 ESS(에너지저장장치)나 EV(전기자동차) 등 전지로 작동하는 모든 전자제품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게 에스비티엘첨단소재 측 설명이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 관계자는 “파우치형 이차전지는 전 세계에서 제조 및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기업의 시장점유율은 세계에서 순위권을 다투고 있다. 이 제품의 외장재인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은 이차전지의 주요 부품 중 하나로써 핵심 전략 소재이다. 그런데 국내 제조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전지 제조사들이 일본 기업이 생산하는 파우치 필름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국산 전지의 원소재 독립과 기간산업 보호를 위해 파우치 필름의 개발, 양산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에스비티엘첨단소재의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은 국내외 13개 고객사에 이미 양산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50여 개의 고객사로부터 제품 인증 과정을 거치고 있다. 관계자는 “당사와 협의 중인 고객사 중에는 한국과 중국의 대형 전지 제조사가 있으며, 그 외에도 플렉서블 배터리나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 전 세계 고객사들과도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은 알루미늄 금속층을 중심으로 그 외층과 내층을 PET, 나일론, cPP 등을 합지(laminate)하여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개발한 우수한 소재와 합지 기술을 바탕으로 당사는 알루미늄 외 다른 금속 소재를 사용해 특수 목적의 전지나 방열제품 등 기존 용례와는 다른 목적을 위한 차세대 제품을 개발 기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박막 파우치, 고성형 파우치, 전고체 전지용 파우치 등 특수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알렸다. 한편, 2022년 새롭게 시작하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이다.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및 부품, 장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 소개하며 ‘이차전지 전문 산업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K-Mtech 2022 및 H2 MEET 전시회와 동시 개최돼 ‘사물배터리’ 시대의 도래에 따라 급증 및 다변화하는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소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접하고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