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선에서 러시아군 납치 · 고문 · 성폭행"…바그너, 갈등 넘어 전쟁 손 떼나? / SBS / 1분핫뉴스](https://poortechguy.com/image/dFmQLycGSVI.webp)
"최전선에서 러시아군 납치 · 고문 · 성폭행"…바그너, 갈등 넘어 전쟁 손 떼나? / SBS / 1분핫뉴스
러시아군의 최전선에 섰던 용병 바그너 그룹이 이젠 러시아 정규군을 납치하고 성폭행까지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자신을 러시아군 전직 사령관 베네비틴이라고 밝힌 인물은 SNS를 통해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러시아 정규군을 납치, 고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바그너 그룹이 전차 등 무기까지 탈취했으며, 성폭력까지 일삼았다고 밝혔습니다 베네비틴이란 인물은 앞서 지난주 바그너 측 차량에 총을 쏴 바그너 그룹에 체포돼 신문을 받은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군과 바그너 그룹의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바그너를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한 과도한 주장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런 가운데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부와 더는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전쟁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시작한 상황에서 러시아군과 용병 그룹의 갈등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취재 : 정성진 / 영상편집 : 위원양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더 자세한 정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기사 모아보기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영상 #러시아,우크라이나침공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