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질수록 빈도가 높아지는 '급성 심근경색증' / 영양분과 피를 받아야 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막히게 되는 '심근경색' / 부산MBC / 151101 TV닥터인사이드
등산하다가 돌연사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심심지않게 듣고 있습니다 심장내과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이런 안타까운 이야기가 실제로 종종 일어나는데요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고 흡연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잘 하지 않다가 갑자기 등산을 하던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던지 과로에 노출되면 급성심근경색증의 위험이 큽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11월~12월에는 급성심근경색증의 빈도가 증가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에서 9월에는 빈도가 낮아집니다 급격한 체온의 변화라던지 추운 날씨가 심장혈관에 수축을 일으킨다던지 심근산소소모량의 증가를 통해서 높은 빈도를 나타냅니다 오늘은 심근경색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태현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방송일시 : 2015년 11월 1일 프로그램 : TV닥터인사이드 ------------------------------------- 구독과 좋아요는 채널 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더 알차고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 #굿닥터인부산 #부산병원 #치료